복덕규(54·사진)현 포항시의회 의원이 최근 포항시의원 `라`선거구(중앙·죽도·두호동)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복 의원은 “경험을 바탕으로 도심공동화의 현실을 도심재생사업을 통해 해결해 나가고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복을 주는 동네일꾼이 되겠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복 의원은 지난 8년간 시의원으로 활동하며 지난해 의정평가단과 의회출입기자단, 공무원노조로부터 베스트시의원에 선정되기도 했다.
/고세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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