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명회는 임산부 및 영유아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빈혈, 저체중, 성장부진, 영양섭취상태 불량 중 한 가지 이상의 영양 위험요인을 보유하고 있는 임산부, 영유아의 영양섭취상태를 개선하고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우양구 봉화군보건소장은 “영양플러스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인 임산부와 영유아의 영양문제를 해소하고 스스로 식생활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
박종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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