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남유진<사진> 새누리당 구미시장 후보는 지난 8일 해평취수장을 찾아 제2의 단수사태 발생이 없는 안전도시 건설을 다짐했다.
남 후보는 이날 현장에서 3년 전 발생한 단수 사태를 되돌아보며 안전도시를 반드시 건설하고 그에 대한 책임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굳건히 했다.
남 후보는 수자원공사 관계자들과 당시 상황을 떠올리며 재발 방지 방침을 재확인했으며 매뉴얼 재점검·보완을 요청하고, 앞으로 완벽한 시설안전운영을 당부했다.
/남보수기자 nbs@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