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최 후보는 지난달 선거사무소를 개소하려 했으나 여객선 세월호 참사로 인한 국민적인 추모 분위기로 인해 개소식을 연기 한 바 있다.
최상원 후보는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현장을 통한 의정활동으로 민원 해결과 시정을 책임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최 예비후보는 현재 포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김기태기자 kkt@kbmaeil.com
김기태기자
kkt@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정치 기사리스트
김재원 “경북지사 당선돼도 최고위원직 유지”
국민의힘 최고위, 양향자·김민수 설전···외연 확장 vs 당심 강화
이진숙, 대구시장 출마 몸풀기 나서나
국민의힘·개혁신당, 통일교 특검 공동 연대 가능성
대구 6개 진보정당 “‘헌법 불합치’ 대구시의회 선거구 개혁해야”
이상휘 의원, 포항 남구·울릉군 사업 투입 특별교부세 13억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