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섭(51·고려대 겸임교수) 경북도교육감 후보는 스승의 날인 15일 `행복 교육 5대 비전` 가운데 `교육가족이 행복한 공약`을 발표했다.
세부적인 공약은 △30년 근속한 선생님에게 교감 자격 부여 △교무 행정사 배치로 잡무를 해결하고 수업에 전념 △행복공감학교장 및 교육장(공모 절차를 거처 임명) △행정 공무원 인사예고제, 1인1동아리 지원 △학교비정규직이 사라지는 시대 △교권보호 전담 부서와 교원힐링센터 구축 △경북교육문화회관 설립과 교육가족 하나되기 등이다.
/이창형기자 chlee@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