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유진 구미시장 후보 선관위 정식후보 등록 마쳐

【구미】 남유진 구미시장 후보는 15일 시장직에서 물러난 뒤 선관위에 정식후보 등록을 마치며 본격적인 표심잡기에 나섰다.

<사진> 남 후보는 16일 오후 3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더 큰 도시, 당찬 시장, 구미에 딱이다`라는 슬로건으로 안전도시, 행복도시, 명품도시를 만들고자 9개 부분 119개의 공약사업인 행복플랜 119를 제시해 완성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당선시 앞으로 민선 6기 동안 경제, 문화, 교육, 공원, 교통, 복지, 산림, 행정 등 8개 분야 공약 행복플랜 이행에 심혈을 기울여 명품도시 구미건설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남보수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