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숙 “시민 이익 대변하는 일꾼 될 것”

기초의원 포항시 `카`선거구(대이·효곡동) 무소속 임영숙<사진> 후보는 15일 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임 후보는 “포항시 최초 여성시의원으로 3선의원을 하면서 시민을 대표해 남다른 열정과 전문적 안목으로 집행부를 견제한 경험을 살려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지역주민들과 가장 가까이에서 듣고, 가장 가까운 소리를 전달해 시민의 이익을 대변하는 일꾼이 되겠다”고 말했다.

임 후보는 20일 오후 2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표심 잡기에 전념한다.

/박동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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