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응천 “점촌경제 살려야”

【문경】 문경시의원 나 선거구 기호 1-다 이응천<사진> 후보가 지난 17일 오전 11시 모전동에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가지고 재선 도전 행보에 본격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한성 국회의원, 이시하 도의회 의장, 고윤환 문경시장 후보, 박인원 전 시장, 권대진 대한노인회 문경시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응천 후보는 “4년 임기 중 2년 동안은 관계 법령과 상위법과의 관계 등을 공부하며 보냈으며 1년 반이 실질적인 임기였다”며 “대통령 공약사업인 중부내륙고속철도 건설과 점촌역사 영신들 이전 등을 통해 침체에 빠진 점촌시가지 경제를 살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강남진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