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이원자 前 새누리 道여성위부위원장 예천군수 후보 등록

정안진기자
등록일 2014-05-19 02:01 게재일 2014-05-19 9면
스크랩버튼

【예천】 이원자(55·전 새누리당 경북도당 여성위원회 부위원장·사진)씨가 지난 16일 오후 4시55분 예천군선거관리위원회에서 6·4지방선거 예천군수 후보 등록을 마쳤다.

이 후보는 “새누리당의 상향식 공천이 이런 식으로 이뤄진다면 당 공천자를 중심으로 모든 선거가 무투표가 될 공산이 크다”며 “지역주민들의 투표권 행사에 대한 간절한 염원과 현 군수의 지난 4년에 대한 평가는 선거로 판가름 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번 6·4 예천군수 선거는 새누리당 이현준 후보와 무소속 이원자 후보의 양자 대결로 치러지게 됐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정치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