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6·4 전국동시지방선거 경산시장에 도전하는 최영조<사진> 새누리당 후보는 지난 17일 오후 2시 선거 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최영조 후보는 “경북 경제의 중추도시이며 인구 30만 자족도시인 경산을 시민이 행복하고 내일이 설레는 경산으로 만들려고 대구지하철 1호선 하양 연장과 지식산업지구조성을 중단 없이 강력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매년 1만 개 일자리창출, 여성이 설레는 경산, 청년문화 창의 지구 조성,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 초등학생 무상우유 급식, 대학병원(노인, 장애인 재활병원), 안전하고 건강한 수돗물 공급을 위한 고도정수처리시설 등 핵심 공약을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최경환 국회의원과 김관용 경북도지사 후보 등이 내빈으로 참석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