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재선에 도전하는 권영세 안동시장 후보자가 `7개 분야 50개 주력 사업과 새누리당 5대 특별공약`을 발표했다.
권영세 후보자는 19일 안동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재선에 성공한다면 시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생활환경(골목길·교통·대중집객시설 등) 전반에 대한 실태점검과 개선책을 세우고 실행하는데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또 △시민 불편 규제개혁 △동부터미널 설치 △예천비행장 재가동 △한국전통문화산업단지 조성 △사통팔달 도로교통망 구축 완성 등 특별사업을 제시했다.
/권기웅기자 presskw@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