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성백영(기호 5번) 무소속 상주시장 후보는 19일 오후 2시, 상주시 서성동에 있는 동영빌딩 6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성 후보는 이날 “서류상으로는 무소속이지만 실질적 의미에서 새누리당 공천자임을 자부한다”며 “중단 없는 상주발전을 이뤄내고 시민들의 자존심을 반드시 찾아 낼 것”이라고 했다. 또“상주에 사상 유례 없는 유언비어가 판을 치고 있지만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네거티브 공격을 받을 수록 지지율이 올라갔다”고 주장했다.
그는 공약으로 경북도 농업기술원 유치, 낙동강권 관광지 육성, 명품 교육도시 육성, 광역교통망 완성 및 귀농.귀촌인 유치 등 11가지를 약속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