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안 후보는 이른 시간인 새벽 5시께 공판장을 찾았으며, 작업을 하고 있는 두호·항구·학산동의 연안 소형선박 어업인들을 만나고 이들과 어업인의 복지 및 해양자원에 대한 대화를 나누며 어려움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안 후보는 “새벽을 여는 어업인분들의 작업 현장을 보며 시의원 후보로 많은 것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됐다”며 “하루를 일찍 시작해 삶을 부지런히 살아가는 어업인분들의 모습을 닮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고세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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