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당은 지난 14일 `법의 심판 앞둔 박남서는 중죄 인정하고 시민 앞에 사죄하라`는 제하의 성명을 발표한 바 있다. 박 후보는 “기소는 검찰이 법원에 신청하는 절차일 뿐인데 범죄행위가 확정된 것처럼 표현해 6.4지방선거를 목전에 둔 자신에게 영향을 줄 목적으로 도당이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박남서 후보는 또 “새누리당 장욱현 후보 측은 어이 없는 흑색선전을 중단할 것을 정중히 요청한다”고 촉구했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