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직 경북도교육감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22일 영천시장, 경주 중앙시장 등 재래시장을 방문해 지역민들에게 새로운 경북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유세활동을 펼쳤다.
이 후보는 “학생과 학부모, 교육가족 등 교육의 실수요자가 감동하고, 만족하고, 행복해 하는 경북교육을 만들겠다” 면서 “더이상 인력(人力)이 아닌 진정한 인재(人材)를 키우는 새로운 교육감이 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이창형기자 chlee@kbmaeil.com
이창형기자
chlee@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정치 기사리스트
“재신임 받을 길 찾기에 노력”
권력구도 완전 바꿀 `대통령 탈당`
`암흑 정국` 유일 출구 하야뿐?
독방 갇힌 최순실… `실세`서 직접 설거지하는 신세로
“공무원 노조법 개정” 국회의장 면담
年 600억대서 1천억대로 경북 원전稅收 배로 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