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모금행사는 관내 모든 유치원과 초등학생은 5월 한달동안 사랑의 저금통을 이용하고 중·고등학생과 교직원은 자율 모금하여 모금액은 기관명으로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맡기게 된다.
조시박 교육장은 “난치병 학생돕기 성금 모금은 우리 학생들에게 어렵고 힘든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올바른 인성을 가르치고 실천하게 하는 교육적 의의가 큰 활동이다”며 “앞으로 난치병 학생 돕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