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의원 포항시 `아`선거구(연일읍·대송면) 새누리당(1-가) 정해종(53·사진) 후보는 28일 오후 3시 30분 유강사거리 에버리데이마트앞에서 합동유세를 갖고 지지세 확산에 나섰다.
정 후보는 이날 “세월호 참사에다 경기침체 등으로 나라 전체가 큰 어려움에 처해있다”며 “이러한 위기를 극복해 지역 발전을 가져오기 위해서는 능력있는 지도자를 뽑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정 후보는 “집권 여당의 힘과 재선의원의 의정경험, 시정 감시역량을 갖췄다”고 소개하고 “3선 시의원으로 시의회에 보내주면 연일 대송의 발전된 미래를 약속드리겠다”며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달라고 호소했다.
/정철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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