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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다솜지역아동센터 다문화 아동 전통 체험

정철화 기자
등록일 2026-02-12 16:35 게재일 2026-02-12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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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기 차기, 연날리기, 굴렁쇠 굴리기 재미있어요
다문화 아동들이 지난 10일 보자기 협동제기 차기 놀이를 하고 있다. /포항다솜지역아동센터 제공

포항다솜지역아동센터가 설날을 맞아 다문화·외국인 아동들 대상으로 전통 놀이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아동센터는 지난 10일 기계면 봉좌마을에서 다문화·외국인 아동 특화체험 프로그램으로 쌀강정 만들기와 떡국 만들기, 전래놀이인 제기를 직접 만든 뒤 제기 차기 놀이를 했다. 

참여 아동들은 혼자 차기와 양발차기 여러 명이 한꺼번에 차는 동네제기, 보자기를 이용한 협동제기 차기 놀이를 했다. 또한 연날리기와 굴렁쇠 굴리기, 고리 던지기 등 전통 놀이 체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다문화 아동들이 강정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포항다솜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은 김치전과 떡볶이 등 한식을 맛있게 나눠 먹으며 정말 좋은 추억을 남겼다고 자랑스러워했다.

포항다솜지역아동센터 김경숙 센터장은 “한국을 알리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다문화 가족들이 한국 생활에 잘 적응하는데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김보규기자 kbogyu84@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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