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부터 2일까지 펼쳐지는 이번 유세에는 이 의원을 비롯해 새누리당 도의원 및 군의원 후보 전원이 참가한다.
백 후보는 첫째 날인 30일 북삼오거리에서 북삼중을 거쳐 농협 하나로 마트까지 북삼읍 시가지를 누볐다. 둘째 날인 31일에는 석적읍 우방신천지 앞에서 석적농협을 거쳐 이동파출소까지 이동했다. 마지막 날인 2일에는 왜관읍 , 삼부쇼핑 앞에서 모두 집결해 군청, 왜관시장 등 읍내를 순회한다.
백선기 후보는 “선거 막바지에 이른 만큼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주민들에게 보여주기로 했다”고 말했다.
/윤광석기자 yoon77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