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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균 “지역경제·지방자치발전 위해 최선”

등록일 2014-06-04 02:01 게재일 2014-06-04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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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흥해에서 태어나 곡강초, 중앙초, 포항중, 포항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세계 최고의 교토대학에서 경제학 박사를 받은 경제전문가입니다.

대통령소속 지방분권 실무위원장을 4년간 지냈으며, 현재 박근혜 정부에서도 대통령소속 지방자치 발전위원회 자문위원을 맡고 있는 등 우리나라 최고의 지방행정 재정 전문가입니다.

포항의 미래와 자식들의 앞날을 위해서 제가 가진 전문성으로 포항의 경제를 발전시키고 지방자치도 발전시키면서 시민여러분과 함께 최고의 시정을 이끌고 싶습니다.

이번 선거 거센 민심의 변화를 주도해 반드시 저 이창균을 포항시장으로 당선시켜 주실 것을 다시 한번 간곡히 호소합니다.

포항시장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달려온 지난 1년 반의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갑니다. 많이 힘들었습니다. 새누리당 텃밭의 지역 선거풍토에서 무소속 후보로서 조직, 자금 등 어느 한순간 힘들지 않는 과정이 없었습니다.

53만 포항시민의 대표로 시민 여러분 앞에 선다는 것이 얼마나 큰 의미를 지니는지, 또 얼마나 엄중한 책임을 가지게 되는 것인지를 선거 과정에서 많이 체험했습니다.

선거는 시민에게 자신의 비전을 보여드리고 의견을 구하는 것을 넘어 궁극적으로 약속을 맺고 소통하는 과정의 연속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약속을 지키고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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