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봉화군의회는 7일 제190회 임시회의를 열고 재선인 황재현 의원(상운,봉성,명호,재산)을 제7대 전반기 의장으로, 부의장에는 초선인 김희무 의원(봉화, 물야)을 각각 선출했다.
황재현 의장은 제6대 임기 중 김제일 의원과 힘께 `봉화군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설치 및 운용에 관한 조례안`을 공동 발의해 농민들에게 희망이 될 조례라는 호평을 받기도 했다. 황 의장은 “의장 임기 동안 동료 의원들과 함께 올바른 의회상을 정립하는 데 힘을 쏟고, 군민의 작은 소리 하나라고 소중하게 듣고 의정 활동에 반영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