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한문은 기업경영과 경제활동에 걸림돌이 되는 생활속 불합리한 규제를 과감히 개선해 기업들이 투자와 생산 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이달말까지 접수할 계획이다.
신고된 규제는 자체적으로 개선 가능한 사항은 규제개혁위원회에 상정 처리하고, 법령개정 등 자체적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사항은 중앙부처에 건의, 개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곽용환 군수는 “행정규제로 기업투자와 군민생활에 불편을 주는 규제는 지속적으로 발굴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