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은 주민복지과 주관으로 지난 22일 봉화여성문화회관 회의실에서 `2014년 위기가구 통합사례관리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관내 가정폭력 피해자와 아동학대 피해자 2가구를 대상으로 개입 및 지원방향에 대해 협의했다.
이날 참여한 기관은 봉화경찰서, 한국산림과학고등학교, 경북여성장애인성폭력상담소, 법전면사무소, 재산면사무소가 모여, 민·관이 협력해 위기가구에 대한 공공지원 및 민간지원에 대해 지원방법을 모색했다.
/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