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14개 생산자단체가 참여해 잡곡, 감자, 토마토, 옥수수, 복수박, 자두, 블루베리, 계란, 오미자액상차, 장아찌 등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농특산물 및 농산물 가공품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봉화군은 지난해 대도시 각종행사 및 자매결연도시에서 모두 47회의 직거래장터를 열어 7억7천만원의 판매실적을 올렸다.
올해도 대도시 소비자나 부녀회원을 초청, 농특산물 생산현장을 체험하게 하는 등 생산자와 소비자간 활발한 교류를 통해 평생고객을 확보하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