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각급기간 및 유관단체, 군부대 등 40여 개 기관에 일손돕기 서한문을 발송해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요청했다.
지역 농가는 이달부터 마늘, 양파 수확을 시작으로 복숭아, 사과 열매솎기 작업에 들어가면서 매년 일손부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부서별 1일 이상 민원업무를 제외한 전 직원이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해 지역 농가의 일손부족 해소에 앞장설 예정이다.
/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
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남부권 기사리스트
영천시, 농식품 수출정책 우수상 수상
영천시, 자활근로사업 중심지 발돋움
환경 개선 공모 19개 업체 선정 영천시 “관광객 편의 제공 최선”
영천시 무역사절단 4893만불 수출계약
영천시,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예방접종 기간 연장
영천시 무역사절단, 인도네시아서 1295만불 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