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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화물차 공영차고지, 태전동이 최적”

안재휘기자
등록일 2015-05-11 02:01 게재일 2015-05-11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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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기 의원 해결책 제시
▲ 지난 8일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개발을 위한 정책 토론회`에서 서상기 의원이 발언을 하고 잇다.
새누리당 서상기(대구 북구을) 의원은 8일 대구 북구에 만연한 불법주차 문제를 해결하고, 낙후된 지역의 교통환경 개선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개발을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현재 대구 북구는 지역 내 화물차 운송사업용 차고지 부족으로 화물차의 불법주차 문제가 심각한 상황이다. 특히 강북지역에서는 화물차의 상습 불법 주차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

서상기 의원은 “관음로, 매천로 등 주간선도로와 연결성이 좋고, 칠곡 IC 인접 지역인 태전동 48-2 주변 약 3천576㎡를 화물차 공영차고지로 개발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방안”이라고 해결책을 제시했다.

/안재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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