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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제산 삼림욕장 사업비 등 17억 추가

안재휘기자
등록일 2015-05-11 02:01 게재일 2015-05-11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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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재 의원
새누리당 박명재(포항 남구·울릉군·사진) 의원은 특별교부세 17억원을 새롭게 확보했다고 밝혔다.

박 의원에 따르면 새로 확보된 교부세는 포항 남구 대송면 운제산 삼림욕장 조성사업비 6억원, 제내리 일원 쌈지공원 조성 사업비 3억원, 울릉 저동 공영주차장 건립 5억원, 사동 분뇨처리시설 개보수 3억원 등이다.

이로써 박 의원은 2013년 11월 국회 입성이후 지금까지 총 125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해 지역의 시급한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게 됐다.

박 의원은 “그간 시급한 각종 지역현안사업을 조기에 추진하기 위해 다양한 국정경험 등을 바탕으로 특별교부세 확보를 위해 그 누구보다 열심히 달려왔다”며 “앞으로도 포항시민과 울릉군민의 안전하고 쾌적한 삶의 질 개선, 그리고 숙원사항 해결을 위해 포항시와 울릉군과 합심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말했다.

/안재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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