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호 중소상공인 권익보호 등 앞장<BR>조원진 지방재정 확보·복지시설 개선<BR>이완영 영호남 균형발전 노력 인정받아
새누리당 강석호(영양·영덕·봉화·울진) 의원을 비롯해 조원진(대구 달서병), 이종진(대구 달성군), 이완영(고령·성주·칠곡) 의원 등이 `2015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을 수상했다.
`2015 대한민국 유권자대상`은 `직능경제인단체(한국외식업중앙회, 한국숙박업중앙회,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등)` 및 `중·소상공인`과 `시민·사회단체` 등 260여 단체가 공동 출범한 유권자시민행동이 `유권자의 날`을 맞아 △공약실천 우수성 △입법활동 등 활동 우수성 △선거구민 소통 우수성 등의 기준으로 선정했다.
시민행동은 강석호 의원이 직능경제인과 중소상공인 권익 보호에 앞장섰고, 선출직 공직자로서의 소임을 훌륭히 수행한 점을 높이 평가했으며, 조원진 의원은 지난해 지방세 비과세·감면 정비 등 지방재정 확보와 올해 지역의 노인 복지시설 확충 등 복지시설 개선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아울러 이완영 의원도 `실버택배활성화 상호협력협약` 체결 주도로 노인일자리를 창출한 점과 `가야문화권 지역발전을 위한 포럼` 간사로서 지방의 자생력 확보와 영호남 균형발전 도모한 점을 높이 샀다.
수상과 관련, 강석호 의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상을 주는 것은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국민의 명령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 서민과 중소상공인 등 사회적 약자의 권익보호를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조원진 의원은 “앞으로도 유권자인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고 자영업자·중소상공인 등 사회적 약자의 편에 서는 서민 정치인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으며, 이완영 의원도 “앞으로도 골목상권에 계신 중소상공인분들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고 목소리를 대변하여, 칠곡·성주·고령의 일꾼으로 믿고 맡겨주신 것에 보답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박순원기자 god02@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