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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영 의원 오늘 `자랑스러운 대륜인상`

안재휘기자
등록일 2015-05-18 02:01 게재일 2015-05-18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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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이완영(칠곡·성주·고령·사진) 의원은 대구 대륜중·고등학교 총동창회가 주관하는 `자랑스러운 대륜인상`수상자로 선정돼 18일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시상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대륜고등학교 25회 졸업생(대륜 49회)인 이 의원은 현재 대륜고 총동창회 이사로서 `통일을 여는 국회의원 모임` 간사로서 국회 통일담론을 주도하고 `가야문화권 지역발전을 위한 포럼` 간사로서 지방의 자생력 확보와 영호남 균형발전 도모하는 등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정활동으로 대륜동창회의 명예를 높인 점을 인정받았다.

이완영 의원은 “`국적은 바뀌어도 학적은 바뀌지 않는다`는 말처럼 순수민족사학인 대륜고 출신임이 자랑스럽다”면서 “제 삶의 모토는 `배나감사` 정신이다. 대륜고를 통해서 `배`웠던 가르침, 대륜고를 통해서 `나`누겠습니다. 대륜고 동문여러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는 말로 수상소감을 전했다.

/안재휘기자 ajh-77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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