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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동구·상주시·경산시 규제개혁 우수지자체에

박순원기자
등록일 2015-05-22 02:01 게재일 2015-05-22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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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와 경상북도 상주시와 경산시 등이 `2014년 지방규제 개혁 추진실적 평가`우수 지자체에 선정됐다. 21일 행정자치부는 대구시 동구 등 6개 지자체를 대통령 표창하고, 상주시와 경산시에 대해서는 행자부장관 표상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행자부에 따르면, 대구시 동구는 주민동의서 요구행태의 개선으로 기업부담을 완화시켰으며, 분뇨수집운반 대행계약 개선으로 기업부담을 경감시켰다. 행자부는 4개 분야, 10개 시책, 32개 세부 평가지표를 설계하고, 각계 외부 전문가 53명으로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이번 평가를 진행했다.

한편, 작년말 기준 자치단체 등록규제는 4만2천628건으로, 1년 전의 5만 2천541건과 비교해 19% 감소했다.

/박순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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