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보건소 전 직원들은 네팔지진으로 막대한 인명 피해와 질병에 노출된 이재민을 돕기 위해 모집한 의류 500장, 비누 등 생활용품 300세트, 참치등 캔 100개, 신발 50켤레, 라면 8박스, 이불, 담요, 문구류 등을 모아 푸른나무국제봉사단에 전달했다.
염석헌 성주군 보건소장은 “네팔 이재민들의 빠른 피해복구 지원에 적극 동참하고 희망을 나누기 위해 직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으게 됐다”고 전했다.
/성낙성기자
남부권 기사리스트
성주군의회 내년 살림 확정하며 ‘쓴소리’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평생학습 행복 도시 청도
오호열 의성군의원, 산불 피해 농가 소득 공백 대책 촉구
의성군, 인플루엔자 확산에 대응… 예방접종 확대·위생 수칙 준수 당부
농촌 작은 학교에 번진 큰 울림 ⋯ 의성 가음초·춘산초 ‘에코앙상블 찾아가는 음악회’
의성군 일반수도사업 운영관리 5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