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가 6월 국회 대정부질문을 오는 18일부터 나흘간 실시하기로 했다. 중동호흡기증후군(MERSㆍ메르스) 관련 법안은 25일 본회의에서 최대한 처리하기로 했다.
여야 원내수석부대표는 11일 회동을 같고 이 같은 사안들에 대해 합의했다. 여야는 6월 국회 대정부질문을 18일부터 나흘간 실시하고, 질문의원은 여야 각 5명씩 10명이 나서기로 했다. 메르스 사태 수습과 관련된 법안과 특별위원회의 연장 및 신설 문제는 오는 25일 본회의에서 최대한 처리하기로 했다.
/안재휘기자 ajh-77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