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의원은 이날 개최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법제사법위원회 간사선임의 건 및 법안 제1소위 위원장 선임의 건`이 통과됨에 따라 향후 1년간 법제사법위원회 새누리당 간사로서 법안 제1소위 위원장으로 활동하게 됐다.
이 의원은 “막중한 직책을 맡게 되어 영광스럽기도 하지만 한편 커다란 책임감도 느낀다. 현재 법사위에는 처리되지 못한 민생관련 법안이 많이 쌓여 있는데 새정치민주연합의 전해철 간사와 잘 협의하여 가능한 많이 처리하고 19대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순원기자 god02@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