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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호 의원 등 지역 국회의원 8명 `헌정대상` 수상

안재휘기자
등록일 2015-06-29 02:01 게재일 2015-06-29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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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경북지역 국회의원 8명이 2015년 헌정대상 수상자로 결정돼 29일 국회 헌정기념관 2층 대강당에서 수상한다.

법률소비자연맹에 따르면 19대 국회 3차년도 의정 활동 종합평가에서 대구·경북에서 새누리당 강석호(영양·영덕·봉화·울진군) 의원을 비롯해 정희수(영천), 이철우(김천), 이한성(문경·예천), 조원진(대구 달서병), 김상훈(대구 서구), 김종태(상주), 윤재옥(대구 달서을) 의원 등이 헌정대상을 받는다.

헌정대상 수상은 지난해 6월1일부터 1년간 국회의원 의정 활동에 대해 △법률안 투표율 △제2차년도 국정감사 성적 △처리된 법률안의 발의 현황 △상임위원회 전체 회의 출석률 △국회 본회의 복합 재석률 △국정감사 출석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 성적 △상임위원회 내 소위원회 출석 및 활동 △스스로 발의한 법안에 대한 표결에서 기권 반대 여부 △대정부질문 활동 성적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활동 △국회 비상설특별위원회 활동 △윤리위원회 징계 상정 여부 등을 계량화하고 정밀·공정하게 종합평가한 결과다.

/안재휘기자

ajh-77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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