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호 의원, 두번째 국회의원 헌정대상

발로 뛰는 의정활동 높은 평가

새누리당 강석호(영양·영덕·봉화·울진·사진)의원은 29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법률소비자연맹 주관의 `제19대 국회 3차년도 국회의원 헌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2013년에 이어 두 번째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강 의원은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으로 활동하며 자국민안전과 삶의 질 향상, 중소기업 상생, 공공기관 방만 경영 개선에 초점을 맞춰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현장답사와 관계자 면담 등을 통한 부처와 산하기관들의 정책과 사업에 대해 정책질의와 대안을 제시해 시민단체와 언론·기관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강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어떠한 어려움에도 대화와 타협의 정신을 바탕으로 `상생의 정치`를 펼쳐 원활한 국회운영을 이뤄낼 것”이라며 “더 낮은 자세로 국민 여러분들의 목소리 하나하나에 귀 기울이는 `민생우선의 생활정치`를 실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영덕/이동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