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실시된 2015년 정의당 대구시당 동시 당직선거 결과, 시당위원장에 이영재(48·북구의회의원), 시당부위원장에 김성년(39·수성구의회의원) 후보가 각각 선출됐다. 이날 단독 입후보에 따른 찬반투표로 진행된 선거에서 이영재 후보는 97.1%, 김성년 후보는 96.6%로 당권당원들의 압도적 지지를 받아 선출됐다.
한편, 경북도당 위원장 선거에서는 박창호 후보가 55.7%를 득표해 44.3% 득표한 김호일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김영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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