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지 약속은 △기다리지 않게 △궁금하지 않게 △불편하지 않게 등의 3가지 캐치프레이즈다.
이 같은 약속을 내건 봉화경찰서는 사전 방문 예약제를 실시해 민원인 방문시 담당자가 자리를 비우는 일이 없도록 했다. 또한 신속한 업무 처리로 민원 처리 시간을 줄였고, 민원내용을 충분히 듣고 업무처리 전 과정을 상세히 설명함은 물론 SNS 및 문자전송 안내로 진행사항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등 세가지 약속을 실천하기 위한 노력을 펼쳤다.
주의영 서장은 “주민들의 안전과 고객만족을 위해 앞으로도 `세 가지 약속`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종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