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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요양시설 미소마을 방문 위문품 전달

김영태기자
등록일 2015-09-23 02:01 게재일 2015-09-23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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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의장 이동희)는 추석을 맞아 22일 오후 3시 달성군 다사읍 중증장애인 요양시설인 미소마을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사진> 이날 행사에는 이동희 의장과 지역구 조성제 의원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찾아 따뜻한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미소마을은 사회복지법인 덕수복지재단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36명의 중증장애인들이 함께 모여 생활하고 있다.

대구시의회 이동희 의장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오늘 방문이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즐겁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지역의 기관·단체와 시민들께서도 주변의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에게 많은 관심과 배려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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