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전 차관은 “고 박정희 대통령의 정신을 이어받고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위해 온 몸을 바칠 결연한 각오로 이 자리에 섰다”며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전문위원, 국방차관으로 일한 사람으로서 진실한 박근혜 대통령의 사람이라는 시대적 소명과 부름에 무거운 책임감을 절감하며 출사표를 던진다”고 말했다.
구미/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김락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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