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박 예비후보는 지난 19일 대구 남구 중앙대로 207 남산빌딩 2층에서 열린 선거사무소 개소식 인사말 말미에 이른바 `전해라` 시리즈로 열풍을 몰고 있는 가수 이애란의 노래 `백세인생을`을 패러디해 “대구 정신, 대구 자존심 살린다고 `전해라~`란 구호를 참석자들과 함께 외쳐 분위기를 띄웠다. 그는 인사말에서 “강력한 4선의 힘으로 박근혜 대통령 국정 운영 성공의 교두보, 대구와 중·남구에 활력을 지펴 줄 뜨거운 정치인이 될 것임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이창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