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호 새누리당 예비후보 박정희 전 대통령 휘호 걸어

▲ 최봉소(왼쪽) 참전유공자회 포항지회장이 박승호 예비후보에게 신발을 선물하고 있다.

박승호 포항북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육거리 선거사무소 벽면에 고(故) 박정희 전 대통령이 휘호로 남긴 `내 일생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란 글귀의 현수막을 내걸어 주목받고 있다.

그는“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을 갖고 30여년 동안 공복으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해왔다”면서 “박 대통령의 휘호에 담긴 유지를 받들어 오로지 시민과 국민들만 바라보고 선거에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창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