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의원은 “구미지역 발전을 위해 더 큰 꿈을 품고자 한다”며 “멈춰있는 구미의 시계바늘을 움직이겠다”고 말했다. 그는 “박 대통령은 역사는 언제나 난관을 극복하려는 의지와 용기가 있는 국민에게 발전과 영광을 안겨 주었다고 말했다”면서 “이제 구미시민의 한 사람으로 시민들과 마음을 나누며 `질풍경초(疾風勁草)`의 자세로 현실의 어려운 난국을 극복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구미/김락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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