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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달구, 23일 선거사무실 개소식 열어

등록일 2016-01-14 02:01 게재일 2016-01-14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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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남달구(전 SBS기자) 중·남구 예비후보는 오는 23일 오후 2시 영대 네거리에 마련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한다.

남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무조건 낙하산 공천이다`거나 `새누리당 공천만 받으면 곧 당선이기에 선거 운동 할 필요가 없다`등의 말이 만들어져 구민들을 불명예스럽게 만들고 있다”며 “이는 중·남구 주민은 어떤 인물이라고 무조건 당선시키며 이성적인 판단도 할 줄 모른다는 의미밖에 되지 않는다”고 비난했다. 또 “이로 인해 그동안 새벽 번개시장과 재래시장, 상가, 경로당 등지에서 한결같이 정치권대한 싸늘한 반응을 넘어 분노에 가까운 지역민의 소리를 들었다”며 “여야를 막론하고 민생은 안중에도 없이 싸움질만 하는 정치권과 국회가 더 썩기 전에 참신한 새 인물을 수혈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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