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센터는 자체강사를 적극 활용해 전문성과 현장경험이 접목된 생동감 있는 교육을 실시하며 교육이 끝난 후에도 농업인들이 지도사를 찾아와 궁금한 사항이나 영농애로사항 등을 손쉽게 문의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교육시작 전 산불의 위험성을 알리는 홍보영상을 통해 산불발생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했다.
이상준 소장은“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대처하고 한해 농사의 성공적 설계를 위해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실제 영농현장에서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