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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창모, 日 중의원 위안부 망언 강력 규탄

등록일 2016-01-18 02:01 게재일 2016-01-18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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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남창모(52·영남이공대 교수) 중·남구 예비후보는 지난 15일 `위안부는 직업적 매춘부`이라고 주장한 일본의 사쿠라다 요시타카(중의원 6선) 문구과학성 부대신의 망언에 대해 강력 규탄하고 정부의 강력한 대책을 주문했다.

이날 남 예비후보는 지역 주민과의 대화를 토 한일 위안부 협상이 채 잉크도 마르기 전에 또 망언한 것은 피해를 입은 위안부 할머니뿐만 아니라, 한국과 국민을 기본적으로 얕잡아 보는 저의를 드러냈다고 피력했다. 또 “과거 일본 정치가 및 정부 관료의 치고 빠지기 식, 고도의 정치적 역사 망언들에 국민은 지칠데로 지쳐 있고 앞으로도 얼마든지 발생될 수 있다”며“국가 공약으로 미해결 일제식민지피해(가칭) 백서 발간 및 불평등 신한일어업협정 폐기를 위한 법률(안) 제정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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