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정태옥(전 대구부시장·사진) 북구갑 예비후보는 18일 팔달신시장 화재 피해 상인 지원 방안과 관련 “전통시장에서의 화재 및 풍수해 발생시 특별재난지역 지정에 준하는 수준으로의 즉각적인 금융 및 재정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제도 개선에 조속히 나서야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정 예비후보는 팔달신시장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하자 주말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피해현장을 찾아 대책회의를 갖는 등 화재 복구 및 피해 상인지원 방안을 다각도로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