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원은 “야당의 강력한 반대속에 젊은 세대가 내집마련 문제로 저출산에 시달리고 있는 상황에서 임대주택 공급 의무가 있는 만큼 지원에 앞장서 법제화하고 지역에 첫 결실을 맺었다”며 “KT가 택지조성과 주택건설을 모두 도맡는 형식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또 “교통이 편리한 곳에 민간임대주택 공급이 늘면 직장생활을 하는 신혼부부를 비롯한 젊은 가구가 보다 저렴한 가격의 주거공간을 확보하게 되는 만큼 앞으로 지역에 더 많은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