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1천만 서명운동`에 동참한 예비후보들은 “대통령의 수차례 요구에도 야당이 이런저런 핑계로 법안을 통과시키지 않는 것은 직무유기”이라며 “오죽 했으면 대통령께서 직접 서명을 했겠느냐. 정치권의 반성과 조속한 시일 내에 법안을 통과시켜 줄 요구한다”고 말했다. 또 “이러한 서명에도 불구하고 야당이 계속 발목을 잡는다면 엄청난 국민적 저항이 따를 것”이라며 “새누리당의 다른 예비후보들은 물론 대구 시민들도 적극 동참해 어려운 나라 경제에 힘을 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경제활성화법이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겠지만, 나라 경제가 어려운 만큼 경제인들이 요구하는 법안을 통과시켜주는 것이 마땅하다”며“이를 통해 투자를 활성화하고 더 많은 청년들이 채용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