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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호균, 두류아울렛 상인회 방문 활성화 논의

등록일 2016-01-25 02:01 게재일 2016-01-25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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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남호균(전 청와대 민정수석실 행정관) 달서병 예비후보는 24일 두류 아울렛(두류역 지하상가) 상인회를 방문해 두류역 지하상가와 두류 젊음의 거리를 연계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정영환 상인회장은 “두류역 지하상가는 중앙지하상가와 대신동 지하상가와 함께 대구시민이 많이 찾는 대표적인 지하상가 공간임에도 에스컬레이터가 부족해 이용객이 불편함을 겪고 있다”며 “2번과 7번 출입구에 에스컬레이터 설치가 시급하다”고 요구했다.

남 예비후보는 “두류네거리 주변은 대구의 새로운 명물 거리인데도 이에 걸맞은 지원이 이뤄지지 않아 아쉽다“며 “두류역 지하상가 에스컬레이터 설치 및 지하주차장 운영권 상인회 이관을 통해 두류역 일대 지상·지하 상권이 연계돼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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