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예비후보는 “2030문제의 가장 핵심은 양질의 일자리이고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어떤 청년대책도 의미가 반감될 수밖에 없고 청년배당이나 수당을 준다고 해결되지 않는다”며 “대인배는 저를 지지하는 2030세대들의 자발적 서포터즈의 모임으로 현재 250여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2030청년들의 고민은 모든 세대의 고민이기에 기성세대의 한사람으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매년 1만명 이상의 청년이 일자리를 찾아 대구를 떠나고 있어 첨단산업과 문화·예술 산업에서 청년일자리의 해답을 찾아는 대구의 산업구조 재편에 모든 힘을 쏟겠다”고 언급했다.